사무실 간식 구입을 앞두고 비교하다 지친 당신을 위해 영양부터 맛까지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마지막 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의 구성은 1⃣ 간식이 필요한 이유 2⃣ 사무실 간식 추천 베스트 6 3⃣ 회사 간식의 횡령 문제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당이 떨어졌다는 말이 와닿을 때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에너지를 보충해 준다는 건 업무 효율을 올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회사 생활 막내라면 간식 고르는 것도 부담이기에 영양과 맛을 다 잡은 회사 간식 추천 베스트 6을 소개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과 영양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소개해 드리는 6개의 사무실 간식은 누적 판매수와 상품평으로 검증이 된 제품들입니다. 결정장애 분들을 위한 💘원픽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식이 필요한 이유
✅ 에너지 보충
긴 업무 시간 동안 뇌와 신체가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야 합니다. 간식은 기아감을 방지하고 더 나은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집중력 향상
과도한 식사 없이 작은 양의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 수준을 안정시키면서 지속적인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완화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간혹 긴장하거나 힘들 때가 있습니다. 간식을 먹으면 신체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되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인 장점
간식은 동료들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브레이크나 간단한 대화 시간을 갖는 동안 동료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창의성 증진
뇌는 영양분을 통해 올바른 활동을 유지합니다. 영양가 있는 간식을 먹으면 뇌 기능이 향상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회사에서 간식을 제공하거나 공유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사회적 즐거움
생일, 승진, 팀 성과 등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간식을 함께 나누면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간식 추천 베스트 6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
93봉으로 소포장 된 하리보 젤리입니다. 독일에서 온 녀석으로 저는 먹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간식입니다.
6가지 맛으로 아이는 물론 성인의 입맛도 사로잡았으며 여초 회사라면 특히 필수입니다. 탄수화물과 당, 단백질을 소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주햄 천하장사 더블링 한입 콰트로치즈💘
입이 심심할 때 천하장사가 옆에 있다면 도대체 몇 개를 먹고 있는 건지 모르고 먹게 됩니다.
일반 천하장사가 아닌 4가지 치즈가 혼합된 제품으로 소시지 선택 하나로 센스 있는 평가를 받으며 순조로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원픽제품입니다.
곡물그대로21 크리스피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은 곡물과자입니다. 먹을수록 건강해질 것 같은 간식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며 크림이 들어가 있어 환상의 단짠 조합을 자랑합니다.
오레오 화이트 크림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 화이트 크림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간식입니다. 그냥 먹고 부셔먹고 우유랑 먹고 요거트랑 먹고 만능 간식입니다. 포화지방이 높으니 섭취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라에몽 초코콘
초코렛과 과자칩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20개입 제품입니다. 맛은 말할 것도 없으며 아이스크림과 같은 모양으로 먹는 재미까지 있는 간식입니다. 이런 센스 있는 간식은 누가 샀냐며 옆 부서에서도 찾아오는 간식으로 회사 생활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오리온 초코칩 6p + 미쯔 미니 6p
흔한 소포장 과자보다 부피가 작고 먹기도 더 편한 제품입니다. 숨겨놓고 먹기 좋으며 한봉을 다 먹어도 죄책감이 없습니다. 입맛 없는 어느 날 우유에 말아 점심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회사 간식의 횡령 문제
✅ 회사 정책
회사는 종종 간식을 제공하거나 특정한 목적으로 냉장고나 주방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가 이러한 간식을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경우, 그것은 회사의 혜택으로 간주되며 가져가는 것은 횡령이 아닙니다.
✅ 공용 간식과 개인 간식
회사의 주방이나 공용 공간에 놓인 간식은 주로 공유를 목적으로 놓여진 것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직원들을 위해 간식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개인이나 특정 그룹을 위해 구매한 간식은 그 소유자의 동의를 얻거나,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 사전 동의와 투명성
간식을 가져가기 전에 회사 내규나 정책을 확인하고, 상사나 관리자에게 사전에 허락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성을 유지하면 오해나 갈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간식 존중
만약 다른 직원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간식을 가져가려면, 그 사람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 간식의 목적
간식이 회사의 일부 행사나 회의를 위해 구매되었다면, 해당 행사나 회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회사에서 간식을 가져가는 것이 횡령인지 여부는 회사의 정책, 간식의 성격, 그리고 동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항상 회사의 규칙과 다른 직원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다면 관리자나 상사에게 사전에 상담하여 명확한 지침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