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기 구입을 앞두고 비교하다 지친 당신을 위해 성능부터 가격까지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마지막 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의 구성은 1⃣ 오븐형과 일반형 사용 후기 2⃣ 토스트기 추천 제품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무실 출퇴근을 할 땐 아침에 가볍게 🍞토스트를 먹고 갔는데 재택근무를 하고부터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토스트를 먹고 있습니다. 토스트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구매를 미루다가 홀린 듯이 구매해서 1년 넘게 사용 중인데 왜 이제 샀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토스트기 추천 제품과 사용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천하는 모든 제품은 품질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소개해 드리는 3개의 토스트기는 누적 판매수와 상품평으로 검증이 된 제품들입니다. 결정장애 분들을 위한 💘원픽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븐형과 일반형 사용 후기
- 오븐형 제품은 트레이 위에 빵을 올리는 방식으로 다양한 토핑을 올려 한 번에 조리할 수 있고
- 일반 토스트기는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다 구워진 빵을 꺼내기가 쉬워 빵만 굽는 경우에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토스트기 추천
👌서프라이스의 약속
🙋♀️직접 검색해 보고 따져본 제품만 추천합니다.
🙋♀️실제 사용 후기를 기반으로 추천합니다.
🙋♀️물품 제공이나 대여를 받지 않았습니다.
🥇브루노 미니 오븐토스터
- 굽기조절단계: 6단 이상
- 토스터 트레이: 2단
1년 넘게 사용 중인 오븐토스터 브루노 제품입니다. 일반 토스트기와 비슷한 크기의 미니 오븐으로 일반 토스트기보다 크게 비싸지도 않고 디자인이 귀여워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확실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빵을 투입구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트레이에 올려두는 방식이라 🥓베이컨이나 🧀치즈 등의 재료를 올려서 한 번에 조리하기가 편하고 2단 트레이를 빼고 1단으로만 사용하면 크기가 큰 빵도 구울 수 있는 점이 좋았고 모닝빵이나 소라빵 같은 작은 빵도 여러 개를 한 번에 구울 수 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고 하자면 잼을 발라먹기 위해 빵만 구울 경우 트레이가 뜨거워져서 꺼낼 때 번거로워서 빵만 구울 경우엔 일반 토스터기를 사용하는 게 더 편하고 온도 조절 없이 시간 조절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아르 스테인리스 304 다이닝 토스트기💘
- 굽기조절단계: 6단 이상
- 토스터 투입구: 2구
가장 최근에 구매한 토스트기 보아르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 304재질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투입구가 넓어서 🍞두꺼운 식빵도 잘 구워지고 부서지지 않아서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6단계 조절로 취향에 따라 굽기를 선택할 수 있고 굽는 시간이 짧아 퍽퍽해지지 않는 게 가장 좋았고 🥯냉동 베이글도 반 갈라서 6단계 굽기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풀 스테인리스 제품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원픽제품입니다.
🥉필립스 데일리 콜렉션 토스트기
- 굽기조절단계: 6단 이상
- 토스터 투입구: 2구
2023년 가장 많이 팔린 가성비 토스트기 필립스 제품입니다. 3만 원 이하 제품 중 성능이 가장 좋고 후기가 많은 제품으로 양면을 골고루 구워주고 해동 기능도 있습니다. 눅눅함 없이 죽은 빵도 잘 살려주며 보아르 제품과는 재질 차이로 의한 내구성과 디자인 정도입니다. 저렴한 토스트기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